문제는 이 물건이 반품처리한 물건이라는거

작년 10월인가 11월쯤에 물건이 하도 안오길래 g마켓에서 문의해서 반품했고

반품 요청한뒤 2~3일뒤에 g마켓에서 완전히 반품 되었다고 연락이 왔음.

그뒤로 잊고 살았음

근데 왠걸,  4개월이나 지난 오늘 오후에 그때 시켰던 물건이 집 앞에 와있음.

분명히 반송 절차 다 밟고 중국으로 돌아갔다던 놈이 너무나도 당당하게 우리집 앞에 있는거임

이거 우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