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복창하고 간다.

주황색 플라스틱 칼파는 개 씹 구데기다.

지금 집에 칼파가 없어서 임시로 주황대가리를 부착 해 놨는데 갑자기 

딱 나사선하고 달라붙어서 빠지지를 않는다.

씨발? 본드가 발라져 있는 것 도 아닌데 왜이러지?

나는 나사선을 돌리다가 등골이 오싹해졌다.

아무리 손으로 낑낑대면서 풀려고 노력 해 봐도 미동조차 없었다

씨발.. 

30분째 펜치로 고생고생 해서 겨우 뺐다.

씨발.. 좆같은 주황칼파 다신 안 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