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팔때 애매하게 설명하기랑 고의적으로 정보 누락하기


챈에서 종종 찻집에서는 왜 총팔때 튜닝내역 나열하냐고 그러는데

솔직히 나는 차라리 나열하는게 그나마 낫다고 생각함 ㅋㅋㅋ

진짜 일부러 하자사항 알면서 감추기랑

되게 설명 애매하게 파는 사람들이 꼭 한두명씩 있음



그중에서도 제일 악질인건 오리인척 하는거ㅇㅇ


내가 겪었던 제일 어이없었던 케이스 중에 하나가ㅋㅋㅋ

마텍 BUIS 10만원에 파는데 설명이 하나도 없어서 컨택해서 물어봄


-오리인가요? 레플인가요?

-물건 살 때 같이 딸려와서 잘 모르겠어요

-혹시 자세한 사진좀 보여줄 수 있을까요?

-네 (엄청 멀리서 조그만하게 찍힌 사진 보내줌)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랑 바닥면 찍어줄 수 있나요?


딱 이거 뒤로 답장 없음 ㅋㅋㅋ

진짜 이런 케이스 몇번 겪어보면 참 어이 털림 ㅋㅋ




이게 찻집이나 총고쳐 장터만 욕할건 아님


챈에서도 그 유명한 빌런 한명 있었기도 하고..

예전에 맥풀 RVG 오리 산다고 했는데 박스 없다고 하면서

은근슬쩍 레플 팔려던 사람도 있었음




진짜 모르면 당하는 꾼의 나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