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11월에 WE 데저트이글로 입문했었는데 팔았음.

손맛 너무 좋은데 집에서 탕탕 거리기에는 너무 소리가 크고..

다른 사람 타란 글록 보고 뽐을 못 참아서 중고매물 뜬거 덥썩 물어옴.


이거에 빠진 이유가 십 수년 전 급식일 때 첫 장난감이 글록19였는데다가

금장바렐은 칼파 인정된다 그래서 바렐 칼파땜에 툭 튀어나오지 않아도 된다는 점 때문에 좀 큰맘 먹고 지름.


트리거해피 슬라이드고

내부는 가더로 세팅되어있음.


오라이트 따로 사고 소모품 이것저것 지르니 큰거 한장 나오는거 같음.


암튼 집에서 공탄 사격이나 근처 사격장 개인사로 대여해서 놀 예정임.


이쪽 취미의 예절이라던가 국룰 이런거 좀 알아보고싶어서 들어옴.



그리고 홍대 샀던날 처음 가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