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료스키는 전쟁을 일으키고 지속할 돈이 없음

아니면 그루지아처럼 두둘기고 끝날 수도 있을란가

솔직히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살릴 필요도 의지도 없어보이고 러시아는 국제사회 린치를 추가로 맞아가면서까지 전쟁할 이유가 없음

아마도 계속 긴장만 고조시키다가 적당히 협상열고 필요한거 받아갈거같음

진짜 전쟁하자는거보단 미국이랑 서방권에 가오잡는거 같음

지금 독러 관계가 가스관 사업 때문에 ㅈㄴ 협력적이라 러샤가 침공할거 같은데 친러시아쪽인 우크라 절반은 합병 할 듯

푸틴은 솔직히 보장 못 받으면 진짜 밀걸...
애초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잃으면 모두를 잃는거기때문에 저기 국경지대 집결시킨 10만명 다 갈아넣으면 우크라이나를 먹을 수 있다 라고 하면 기꺼이 10만명 갈아넣을거임.
 열려라밸브 했어도 결국 밸브 잠깐 걸린걸 보충할 수도 없고 단가 문제도 여전히 존재함.
독프이 입장에서는 우크라 넘기고 가스 계속 싸게 땡겨오는게 이득이라 뜨뜻미지근한거고.
eu/나토랑 접경하게 된다는건 이미 벨라루스나 프리발티카 국가들, 칼리닌그라드 주의 존재로 이미 현실화되어있음. 
게다가 우크라이나의 자기방어의지가 결연하다 하는데, 우크라이나 자체 여론조사 봐도 1/3정도만 저항 의지를 표한다고 하는데 이건 대개 리포프 중심 서쪽지역임. 걔들은 근데 소련시절부터 문제 많았던 동네라... 러시아 입장에서는 진짜 밀고 들어가면 다 먹던지 그 일부 혹덩어리만 잘라내고 나머지 합치던지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