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airsoft2077/43071632

이 글 쓴 챈럼이다.
방문 수령이 가능하다는 말이랑 지금 14일거 진행중이라는 말 듣고



'어...? 이대로 가면 내 물건은 설 이후에...?'



당연히 눈이 돌아가서 바로 국제우편세관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출발!




















으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여기 말고 옆건물 들어가야됨)















!!!!!!!!!!!!!!!!


























나는 국제우편세관 상담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현재 택배 상태 조회하고 방문수령이 가능한지 여부에대한 대답을 듣고 출발했다.(6일전에 한국에 소포 도착, 모바일 관세청으로 간이통관신청서 제출 후 6일동안 쭉 통관 대기 상태였음)



도착후 1층 민원실 들어가서 국제 우편 방문 수령 하러 왔다고 하니까 왤캐 늦게 왔냐는 소리 한번 듣고 가슴이 철렁....




그래도 마감 전산처리 완료하시고 처리 해주셨음.





과정은

1.통관번호 말함

2.간이통관신청서 모바일 관세청 앱으로 넣었다고 말함

3.내가 작성한 간이통관신청서를 직원이 뽑아줘서 바로 옆방 간이통관신청 담당 부서 직원한테 전달

4.잠시 대기 후 세금 안내 문자 받아서 그 자리에서 세금 계좌이체 하고 통관절차대행수수료 4000원도 인터넷 우체국에서 납부(핸드폰 결제,신용카드 결제,카카오 페이,네이버 페이 등 가능) 한 후 소포 수령




솔직히 16일 17일 18일에 한국에 소포 들어온 챈럼들 물건은 설 연휴 전에 집으로 배송 올거라고는 기대 접는게 좋을거임.(우체국 파업 동참+설 택배 물량 ㅈㄴ밀림)

그러니까 참기 힘들면 방문수령 하는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