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솝건을 사든

광학을 사든

각종 에어스위치를 사든


큰 틀 안에서 어느정도는 추천받아가며

뭐 쓸지 간추릴수 있지만

여건만 되면 주변사람들꺼 빌려써보며,

내가 직접사서 시행착오 겪어가며

나한테 딱 맞는거 쓰는게 좋은거같아


진짜 질리도록 한번 써보다보면

나한테 뭐가 맞다

이거는 저게 아쉽고

저거는 이게 아쉽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

다양한 총들 빌려써보고

광학들 써보고

에어스위치도 종류가 워낙 많다보니

이리저리 다 써봤는데


결국 어느부대는 이걸 쓴다는 이야기에 현혹되기보단

나 스스로에게 맞는 각종 세팅들을

직접 체감해가며 답을 찾으면 좋을듯


나는 최종적으로 LPVO랑 경통형 레돗중에서

진짜 질리도록 많이 다뤄보며

뭘 메인옵틱으로 둘지 결정해볼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