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탄용 엠렉스를 1주일에 걸쳐서 프린팅 기다리고

중국 배대지 입고를 기다리던 찰나

부숴져서 도착했다는 소식에

1주일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 아쉬움과 춘절이 겹쳐서 더 지연 될수 있다는 이야기에 더 우울해져있었음

판매자가 미안하다고 새 제품을 보내준댔는데 그것도 부숴질까 걱정임

마침 챈럼이 건수리에 떳다길래 호다닥 가서

전화로 구매 여부 여쭤보고 아직 안팔렸다길래 문자로 진행하던 찰나

직거래 예약하려고 주소를 받자마자...

핸드폰 기기변경으로 인해서 유심 연결이 갑자기 끊겨 버리고

당황해서 바로 버스 와이파이 연결해서 전화번호 카톡 친추 후에 연락 드려보니

그 짧은 사이에 직거래 예약이 됐다고 나랑 거래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림

진짜 또 부숴져서 오면 어떡하지라는 막연한 불안감과 

PTS 놓친 마음이 너무 싱숭생숭 해서 집히는게 없다

엠렉스를 때고 쓰자니 그동안 옵션 시킨게 한무더기라..

pts나 ldt꺼 안구해지고 프린팅 제품 또 파손나면 그냥 엠렉스는 포기하고 살아야겠다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