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메탈밴드들 좋아해서 해골바가지들 프린팅 된 시꺼먼 옷들만 선호하는 편인데 뭐 그 사람도 취향이 거기 꽃혔나보지 ㅇㅇ.......

예전에 회사사람중에 블멀,멀티캠,레인져그린 컴뱃셔츠입고 다니시던분 있던게 생각나네ㅋ

얼룩무늬 옷들 밀덕이나 신경쓰지 일반인들은 그냥 좀 힙한거 좋아하는 놈인가? 하고 신경도 안쓰더라ㅋㅋ

그냥 군인들인갑다 하지 뭐

솔직히 요즘 시대에 풀군장하고 헬멧까지 쓰고 다녀도 패션으로 이해가능 괜히 지적하는 사람이 이상함

옷 사려고 찾아보다가 패션용 체스트 리그 있는 거 보고 신기하긴 했었음

셔츠 은근 일상복이랑 잘어울리는게 몇개 있어서 나도 가끔 그럼

솔직히 아는놈들이나 신경쓰이지 모르는 킹반인들은 그냥 좀 신기하다고만 생각하지 걍 근갑다 하더라고 ㅋㅋㅋㅋ
어지간히 어그로 끄는거 아닌이상에야 뭐 ㅋㅋㅋㅋㅋ

예전에 여중 방문했을때 체육교사로 보이시는 중년 선생님이 511 컴뱃 상하의 입고다니시던데, 간지나더라구

좀 심하게 말해서 밀적밀임 ㄹㅇ
정작 일반인들은 그런 거 신경 안 쓰는데 같은 밀덕끼리......ㅎ

총만 안들고다니면 됨

5.11은 원래 좀 일상복 느낌이 있었는데 요즘 대놓고 크로스핏 의상 팔아서 자연스러움

밀적밀임. 밀덕들은 저새끼가 입은게 찐티캠인지 짭티캠인지 옷 제조사가 어디인지 전부다 알아보고 밖에서 군복입는다면서 욕하는데 정작 인싸들한테선 여름철 타이거스트라이프 반바지, 겨울철 플랙탄 입고다니는거 유행한적 있었음

이미 입을 놈들은 설상 멀티캠 레깅스나 조거팬츠 입고 다님 ㅋㅋㅋㅋ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