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잠깐 다른 취미 한다고 바빴는데 바다 물고기임.
'생물취미니까 직접가서 사야겠지?' 라는 생각에 제일 큰 카페 가입해서 우리동네 샵 찾아감.

사실 이때부터 국건꼴 날까봐 쎄하긴 했는데 

'총도 아니고 물고기인데 물고기협회에서 검사비 받는 것도 아니고 그리 비쌀까?' 라는 생각이 망한것 ㅋㅋ 

생각하고 간 세팅이랑 다른걸 자꾸 추천해주면서 님이 말하는 세팅 초보에게 어렵고 개비싸요. 하는거임. 

 

근데 유튭에서 그 세팅으로 20만원에 다 하는 사람도 봐서  40만원 정도 생각하고 간거를 이것저것 사니까 50만원나오네??

근데 솔직히 이쪽으로 1도 모르고 카페나 다른곳도 정보가 폐쇄적이어서 (무료분양 받고 판매하는 새끼덜땜에 최소 일주일은 활동해야함)

가격표 당당하게 붙여놨길래 걍 그런가보다 하고 몇일 지나서 다른정보 찾다보니 똑같은 물품을 나는 17만원 주고 샀는데 저가형 모델이라면서 직구 링크 올린게 8만원인거임;

솔직히 1~2만원은 현장구매하니까 빨리 받는셈 치고 사는데 두배 넘는건 ㅋㅋㅋ


결론 : 국O샵은 다 걸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