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69년 7월 4일 톤요일!!!!
너무 흘러빠져서 아쎄이들의 도색이 녹을 정도로 흘러빠진 날이었다!!!
그때 나는 흘러빠진 민간인이었다.
총에 관심을 가지게 된 나는 기열찐빠국건샵에 들어가게 되었던 것이었다!!!
그곳에는 기열황룡과 비슷한 총들이 죽여달라며 아우성치고 있었다.
??? : "MARUI MWS 1,030,000원(실제 가격)"
"크으으읏..."
??? : "호오.. 버티는 건가...? 순정소염기 별도 판매(25,000원)"
"크으으윽....""
??? : "여기까지 오다니... MD추천!!!"
"크/아/아/앗"
나는 그만 정신을 잃고 6.9초간 쓰러지고 말았던 것이었다!!!
다시 눈을 뜨니 해병에어소프트 채널에서 해병봉고를 타고 국건샵을 "작전"을 통해 훈육하고 있는것이 아니겠는가!
그 사이에 총만 보러온 아쎄이들을 해병수육으로 만들어버리는 찐빠가 있었긴 했지만 선임의 찐빠는 곧 작전 아니겠는가!!!
그로 인해 해병들끼리 야리끼리 후 식사를 할 수 있었으니!!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
와중에 잠깐 기절한 나에게 직 구하는것을두려워하지말라 해병이 걸어왔다
"아쎄이!!! 국건샵에서 기절하고 있던 너를 발견하게 되었다!!! 총을 사러 온 것인가!!!"
마치 구스타프 열차포에서 나오는 포음마냥 그의 목소리에는 마하를 뚫어 내 귀에 꽂히기 시작했다.
"네 그렇습니다..."
"아쎄이 그럴줄 알고 우리가 직구를 통해 아쎄이가 좋아할만한 총을 6.9초의 마라톤 회의를 통해 정리해놓았다 물론 자원입대 서류에도 지장을 찍었다"
나는 그만 또 다시 7.4초간 기절을 하게 되었으니 441달러라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 가격에 내 기열찐빠민간인의 뇌에서는 크나큰 충격이었으랴!!!
그렇게 직구를 알려주겠다며 직 구하는것을두려워하지말라 해병은 나를 해병봉고에 태워주었다.
아아, 해병이여!
붉은 각개 빤스를 입은 낭만의 사나들이여!
우리는 해병대 ROKMC
헤이 빠빠리빠 헤이 빠빠리빠
싸우면 이기고 지면은 죽어라
헤이 빠빠리빠 브라보 브라보 해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