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만든 슬링이 뭔가 불편한 부분이 있길래 풀어버리고 다이소 파라코드 팔찌 버클하고 남아있던 LMG 슬링 후크로 일종의 1점 슬링 비슷하게 만들어봄.

파라코드 특성상 겁나게 튼튼하다보니 오히려 MP5K의 슬링고리가 빠져서 미친놈 마냥 휘두르기엔 무리더라

다이소 파라코드 팔찌의 버클은 호루라기, 칼, 파이어스타터를 포함한 물건인데 당장 쓰기엔 문제는 없지만 너무 강하게 당기면 빠져버려서 바꿔줘야 할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