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기름칠을 해야 할 때가 온 흥국이


분명 안에 기열 기름때가 잔뜩 끼어 있을 것이다



우선 슬링을 떼어내고



로마와 라쿤을 떼어낸다




그립과 바이포드도 테이블 위로 긴빠이친다


흥국이는 순식간에 흘러빠진 알몸이 되었다!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반갈죽을 해준다




먼저 상부를 세척한다


척 보기에도 기열 기름때들이 끼어있다



이것은 전자기기 해병과 전우애를 할 수 있는 기합 점접부활제이다


원래는 기판에 있는 이물질을 손상없이 신속하게 긴빠이 치는 용도지만 사실 이것은 기름때 또한 신속하게 긴빠이 친다!





접점부활제를 잔뜩 뒤집어쓴 상부이다.


보다시피 기열 기름때들이 전부 벗겨져 뽀송뽀송해졌다!




접점부활제에 의해 빠께쓰 안으로 긴빠이당한 기열 기름때 덩어리들이다. 이렇게 신속하고 확실하게 긴빠이를 칠 수 있다.




하부도 마저 끼얹어준다



이제 기름을 쳐주고 상하부를 다시 조립해준다.


흘러빠진 알몸 흥국이를 다시 기합넘치는 흥국이로 돌려주자.




그립과 바이포드를 다시 달아주고



라쿤도 기합넘치게 달아준다




로마도 마저 달았으니 기합넘쳐 보이지만 아직은 아니다.



슬링을 마저 달아줘야 기합인것이다!


물론 중간에 접점부활제의 영향으로 표면이 얼어붙은 앙증맞은 찐빠가 있었으나 흥국이가 다시 기합이 되었으니 그런들 어떠랴! 라이라이라이 차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