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더판 쓰나미가 몰려오던 그 날 폭풍같이 주문해버린 MCMR...

인생 첫 GBBR이라는 생각에 꼴리는 디자인보단 최신 생산분이겠거니 싶은거로 골랐음
반동 비교글이야 내가 GBBR을 써봤어야 체감이 될텐데 실탄사격하러 간것도 기억 안나니 제외했음


레울에서 주문했는데 하부 11일 발송하고 14일 도착 요즘 홍콩 EMS 돌아버린것같다

상부가 주말 껴서 조금 오래 걸렸는데 13일 발송 19일 도착


칼파는 레울에서 M계열용 끼워줬는데 블루캔 챈 더판으로 사둔거 끼워주고 BCM 순정 그립도 손 너무 아파서 챈 더판 MOE 그립으로 교체

육각렌치 긴거 없어서 개 똥꼬쇼해가면서 겨우 고정함... 공구도 한번 싹 사야될듯...


가스없어서 추가로 주문하고 그 사이에 슈퍼루브로 작동부 구리스칠


볼트캐리어 E링도 구경했는데 이거 고장나면 어떻게 빼야되는지 감도 안온다
진지하게 이거 어케뺌...?



오늘 퇴근하자마자 가스넣고 쏴봤는데 진짜 장난아니더라

블루캔은 목탁소리 났고 실버백 소음기도 끼워봤는데 GBBR에는 무쓸모였고
이래서 GBBR GBBR 하는구나 싶기도 했고 시끄럽다고 한소리 듣기 전까지 한탄창 반정도 쏜듯


사진이랑 영상은 핸드폰 봉인테이프 뜯기 귀찮으니까 나중에 찍어야지...


총 그만 사야되는데 한번 맛들이니까 멈추질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