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동경과 사칭의 차이라 별 신경 안쓰려나

그거 관련해서도 싫어하는사람 있지 않나? 미국에서 군 전역하고 에솦겜 하는데 3km도 제대로 못뛰면서 뭔 특수부대 훈련 수료했을때 다는거 붙이고 다닌다고 싫어하는사람 본거같은데

stolen valor는 약장이나 훈장 긴빠이 쳐서 사칭하는걸 말하는거 아니었나?

그런거 땜에 걍 페페패치 붙임 ㅋㅋ

그래서 LSPD나 아이기스 기동부대처럼 가상에 등장하는 부대만 달고 다님 ㅋㅋㅋ

하긴 역시나 그렇겠지?

님이 만약 2년동안 조뺑이 치면서 병장달고 말출나와서 겜뛴다고 해봅시다

어떤 정병 안경공익이나 돼공이 풀세팅 디지털 근무복장에 군장류 착용하고 병장계급에 본인나온 부대 사단마크달고 존나 조금 뛰고 헥헥거리고는

세이프존 와서 논산훈련소때 썰 풀면서 "존나 현역보다 힘듬ㅋㅋ" 하면 느낌 어때요?

적극적인 사칭이 없었다 쳐도 패치를 붙이는 것 자체부터 stolen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어서 가장 좋은건 비슷한 가상의 부대 패치 선택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