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몇번 다니다 보니 자신감이 좀 붙어서 그런지
아는 후배들이 같이 가서 술도 먹고 길 안내 좀 해달래서
데려갔는데....
한넘은 아사쿠사 같이 갔더니 밤에 숙소에서
아버지랑 통화하면서 야스쿠니 신사 갔다왔다고
자랑하고 ㅠㅠ
한넘은 에노시마 같이 갔더니 밤에 숙소에서
여친이랑 통화하면서 후쿠시마 갔다왔다고
자랑질 함... ㅅㅂ
날 매국노에 후배 방사능으로 죽일려는
개새...를 만들어 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다음부턴 후배랑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