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제 건캐리어 어깨에 맬 때보다
세이비어가 어깨에 닿는 부분이 조금 더 푹신해서 그런가
편하더라.
그리고 전면 작은 버클달린 주머니에 생수병 들어가서 너무 맘에듬

한손으로 손잡이 잡고 가는건
불가능이라 안 되고

짐 많이 넣었을 때 가방끈에 힘 세게 주면 캐리어 본체에서 어깨끈이 풀림.

버스에서 내릴려다가 갑자기 어깨끈 풀려서 당황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