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럽게 좁은 에솦판인데

법은 개지랄이고

같이 단합을 해도 모자랄 판에

국건은 담합하고 있고

사기꾼들은 넘치고

다들 물어 뜯고 있고

날만 나면 떡밥으로 불타고

업자나 같은 사람들 끼리

싸우고 일 키우고 소문내고

김형사나 세관에서는 어떻게든

우리 엿먹이려 하고

이 모든게 참 슬프다...


모두가 안 싸우고 하하호호 하는 에솦판이 왔으면 좋겠다...


오늘은 피곤하니 일찍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