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맥풀 오리 MOE-K 그립 - 택포 25000


구성품 다 있음

끼워놓고 관상용으로 둬서 외관 깨끗함

근데 WE AR에 힘 줘서 낑구다가 결합부 안쪽 아주 살짝 갈림









2. 귀순발 레플 CAR-15 스톡용 패드 - 택포 14000


마찬가지로 총에 낑궈 놓고 관상용으로 둬서 깨끗함

근데 스톡에 케이블 타이로 감아서 묶었던 자국이 좀 남아 있음

오리든 레플이든 요즘 구하기 빡세서 팔까 말까 고민 좀 했는데 어차피 총 본체도 팔아버릴 거라서 그냥 던짐

혹시 케이블 타이 필요하면 하나 같이 넣어드림









3. DNA 갱스터 그립 - 택포 15000


대만 샵에서 파는 그거 맞음ㅇㅇ

그립 고정해주는 블럭은 원래 PLA 재질로 된 출력물이었는데 WE XM177에 안 맞아서 버리고 직접 치수 딴 다음에 같은 재질로 다시 출력했음

그래서 해당 모델 이외에는 호환성 장담 불가능함

그거 이외에는 얘도 관상용이었어서 상태 깨끗함










4. 둘로만 레플 랩터 차징핸들 - 택포 30000


WA랑 G&P용이라고 하는데 WE AR에도 무가공 호환됐음

종특으로 래치 고정하는 롤 핀이 반동이나 흔들림에 슬슬 빠지는 증상 있음

사진에서 보다시피 리시버랑 직접 닿거나 마찰하는 부분에 스크래치 존재










5. 맥풀 BAD 레버 - 택포 25000

챈 더구로 구매했음

당시 판매자에게 오리라고 전달받았는데 원래 포장은 따로 없이 왔음

고정 볼트랑 리시버랑 닿는 뒷판 모서리가 좀 까졌음













6. 상태 안 좋은 WE M4 상부 리시버 - 택포 19000


여기부터 슬슬 하자 많은 물건임

사진에서 보다시피 상부 레일, 다른 부품이랑 닿고 마찰하는 리시버 내부 곳곳, 배럴넛 스레드 쪽에 까짐 다수 있음

상부 레일 측면에 페인트 마커 좀 칠해져 있음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하자사항으로 리시버 고정 핀 들어가는 구멍 가공 흔적 있다

우덜 놈들 QC 개같이 해서 리시버 구멍 위치 틀어져 있었던 거 드릴로 가공해서 A1 하부에 결합할 수 있게 가공되어 있음

A1 하부 기준으로 고무 망치로 바디 핀 살살 두들겨서 넣고 뺄 수 있을 정도로 빡빡하게 들어감

보다시피 앞뒤 구멍 다 가공되어 있고 단면이 그렇게 깨끗하지 않음














7. 폐급 WE 루거 P08 - 택포 55000 (노 리턴, 노 클레임)


직구 잘 모르던 응애 시절에 -국- 당했던 은장 4인치 모델인데 하자가 좀 많아서 그냥 던짐

상자랑 구성품은 다 있음


하자 사항 나열하면 다음과 같음

- 사 놓고 3년 가까이 처박아 뒀다가 얼마 전에 꺼내봄

- 프론트 사이트 떨어져서 에폭시로 붙였는데 총구 스레드 쪽으로 스며나온 상태로 굳음

- 외장 곳곳에 미세한 흠집 및 안전장치 움직이는 부분에 흔적 있음

- 그립 스크류 양쪽 다 녹슬었음

- 탄창 고무 루트 이탈해서 가스 넣으면 그대로 토출됨, 방치 기간 고려할 때 밸브 등 다른 탄창 관련 문제 있을 가능성 큼

- 필드 스트립 이상으로 내부를 뜯어볼 수가 없어서 작동 관련 하자 파악 불가

- 밖에서 봤을 때 토글 당기고 격발하면 노커가 정상적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긴 하는데 바로 위 사유로 완벽한 정상 작동을 장담할 수 없음


솔직하게 얘기하면 흔히 얘기하는 폭탄 매물 맞아

여유가 좀 있었으면 유튜브 보고 다 분해해서 오버홀 한 번 하고 상태 체크한 다음에 가격 책정했을텐데 요즘 시간 내기가 좀 빠듯해서 그냥 싸게 던짐

그래서 정말 우덜 루거에 빠삭하거나 격발 안 되는 모델건 정도로 갖고 싶은 챈럼에게 갔으면 좋겠어

위에 적었듯이 노 리턴 노 클레임이야







댓글에 오카랑 사고 싶은 물건 적어 두면 들어가서 챈 인증부터 박겠음ㅇㅇ

깡통이나 더판더구계는 알아서 거르고 넘어갈 거야

새벽 시간대에는 컨택 좀 늦을 수 있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할게


택배는 우체국 택배고 당연한 얘기지만 2개 이상 사면 택배비는 1번만 적용되고 나머지는 다 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