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군은 AK 계열 소총들을 종류 상관없이 잔뜩 구매해서 예비군 무장용(MPK)으로 운용해왔음. 중제 56식부터 시작해서 온갖 나라 물건들이 다 들어갔고, 최근에는 다산제 DAK-47P가 다른 3개 회사의 AK와 함께 도입이 되기도 했음.
근데 이 DAK-47P가 최근에만 4번이나 리시버 폭발 사고를 일으켰다고 함. 다행히도 사상자는 없다고 하는데...
결국 핀란드군쪽에서는 DAK-47P 사용을 금지함. 지난 5월 4일 품질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품질기준과 안전기준에 미달했다고
결국 예비군 무장용 소총은 AR-15계열로 대체할 거라서 DAK-47P는 수리가 되든 어쩌든 퇴역은 할 텐데... 얘네들 품질 이야기 들을 때마다 존나 머리아프노
"생각보다 리시버의 수명이 빨리 소모되었다" 이런 소리 나오는 거 보면 옛날 PSA에 AK 납품할 떄 1500발만에 리시버 터졌던 사건 떠오르기도 하고
다산은 광고보다 QC문제나 해결했으면 좋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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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군의 다산 AK 평가 feat.레딧 https://arca.live/b/airsoft2077/5092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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