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에 고통받는 자들을 위해 지금은 팔고 없어진 

4년전글 찾아다가 써봄 물론 직접 내가 했었던거고

어지간한 툴과 재료없이 도전하지 말것 


케블러 마시니까 폐도 방탄된거같은 느낌이었음

최소 헬멧을 고정할수 있는 바이스라던가 직쏘는 가지고서 시작해야함

여분 패킹이 있다면 안성맞춤임

챈럼들의 건강을 위해서 마스크는 꼭 쓰고 작업을 하는것을 권함

물론 재료도 준비해야하고 

중간에 과정이 많이 중략되긴했는데 선 긋고 열심히 잘라줘야함


물론 그전에 고무패킹 손상안되게 뜯어줘야하고

저게 아마 드레멜 있었다고 신나게 그었던 때일거임 

날보다 헬멧이 두꺼워서 겉부분만 쳤었을거임


결국 직소로 해결해서 다잘라버림

선이 왜 저렇게 그어졌냐면

arc 레일과 선이 맞아야 고무패킹이 들어갔을때 귀부분만 깔끔하게 없어지거든

선은 이런식으로 그어줘야한다.

레일대고 긋는게 편하고 귀부분이 완전히 날아가지 말아야함.

내부에서는 이런식으로 귀부분이 완전히 날아가면안됌 

바깥부에서 보면 구분이 안가는데 이러면 확실히 알수있을거임


그래서 자르게 되면 이런식으로 커팅이됨

2001처럼 귀부분이 완전이 날아가야하지 않는게 포인트임

물론 후에 고무패킹 원복할때도 저부분은 깔끔하게 정리해줘야함 

고무패킹이 오래되서 복구하기 힘들다면 철판에 끼우는 패킹있음

10mm 내외로 해서 다시 붙히면 될거야

나도 오래전에 했던거라 상세히 기억은 안남

해서 고무패킹 원복했을때 모습

나도 실수해서 안쪽으로 좀 들어간부분이 있었는데

지금은 지인한테 팔아버려서 없는 물건이다..


최종적으로 조립되었을때 모습

가이드 잘따라와야 기합짜세의 미치코어를 얻을수있다.


만약 귀부분을 모두 컷한후 레일을 올리게 된다면

이런식으로 레일이 안착할 자리가 없거나

헬멧 테두리 위로 레일이 올라타거나

나사 구멍 맞추지도 못하면 이런꼴이 날수있다.


나는 4년전에 하고서 안건드리긴 했는데 

누군가 하게 된다면 참고하길바람


마지막으로 고무패킹이 꼭 있어야하는데 

그 이유인 즉슨 

헬멧의 주 재료인 아라미드는 물에 취약함

아라미드 원단을 겹겹이 본드를 붙히고 열압착을하여 헬멧이 가공되었지만

물이 침투하는건 고무패킹없이는 막을수 없음


물에 젖으면 방탄성능도 떨어질뿐더러 원복이 안될 확률이 높음

방탄 성능에 관심이 없다면 신경써도 될 부분은 아니지만

최소한 권총탄을 머리에 맞고 죽기 싫다면

고무패킹부분은 두번 세번 체크해서 마감하는걸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