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에서 더구한 폐품 토이스타 콜트(콕킹이않됌)

프라스틱 특유의 번들거림



분해

코킹않돼서 억지로 분해하다가 슬라이드 뒤쪽 깨져서

순접으로 붙인거 티나고 랜야드고리도 뿌러먹음 ㅋㅋㅅㄱ



더미건에 필요없는건 전부 다 버리고 이거만 남김



그립 안쪽 무게추도 잊지않고 빼내서 버리기



순접으로 붙여버린 슬라이드와 아웃바렐과 프레임 

뿌연 순접자국

칼파 및 메탈부품 마스킹



퍼프디노 블랙으로 도색후 건조



깔끔한 매트블랙이 나왔다

메탈질감(잡철)이 눈에 띄는게 매력포인트



나머지 부품들도 순접으로 붙이고

생각해보니 탄창앞 꼭지가 없으니 허전해서

탄창을 넣고 탄창도 순접으로 붙임



반대편도 말끔하니 잘 나왓다

방아쇠랑 공이만 작동하는 더미건이 완성

아참 그립세이프티랑 썸 세이프티도 먹음



머갈텅텅 글록 더미건과 비교

슬라이드길이는 거의비슷한데

비버테일이랑 그립각도가 뒤로 더 길다



길이/너비/상하 조절가능한 알리홀스터(좋음)



뒤에 해머를 가려지게 하느라 앞으로 좀 튀나옴



두번째 더미건은 오리지날 색상 그대로 만들엇다

홀스터도 채워놓고 깔끔하니 좋내 ㅎㅎ

더미건많들기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