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좋다, 나쁘다의 이야기가 아니라,

솦챈이 생기기 전까지 솦붕이들과 샵과의 관계는

거의 적대관계나 다름 없었잖어?


가격 애미 뒤진 상황에, 응대도 불친절하고

소비자 기망은 기본소양이었기 때문에


솔직히 우리가 마음주고 업자랑 

사람대 사람의 관계가 형성된게

그렇게 오래된 이야기도 아니고


챈 밖으로만 나가도 여전히 적대관계는 현재진행중임.


거기에 챈럼중에 업자테크로 진화한 경우도 있고말야.

그니까 혼란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과정중 하나임.





우리가 하꼬 채널때의 갬성에서

어느정도 덩치가 커지면서 그시절 갬성만으로

채널을 유지하기 어려운것과 마찬가지로


자연스레 과도기를 맞이한것과 같단 말이지.


그러니까 업자가 좆목 비비는건 컷 하고

솦붕이가 비비기시도 하는것도 컷 해서

조금은 드라이한 관계로 말썽없이 가는게 옳긴한데


또 누군가는 정이니 뭐니 

상실감을 느낄 사람도 있을거임.


근데, 세상 모든게 다 그렇게 변화할 시기가 필요함.

사업이든 사람이든...심지어 가족조차 그래.



오래 꾸준히 사랑받을려면 

사춘기의 역변 조심하고 잘 넘겨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