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결과론으로 보면 엄청난 사망자가 나왔지만...

저 발포허가를 하는 과정과 결정권자의 여러 상황에 대한 고민은 쉽지 않은 문제임.
(첫 초기 보고에는 그다지 심한 상황이 아닐수도 있음. 추후 사망자가 나오면서 결정이 되었을 수도 있는거임. 물론 총들고 인질 잡는 순간 무조건 사살이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 실물 파츠로 외장을 꾸민 에어소프트 코스프레러가 학교가서 인질 잡는 코스프레를 했는데 제 3자가 보고 신고해서 범인이 사살당한다면? 또는 실총과 인질을 잡았지만 범인을 설득에 성공했고 인명피해 없이 끝날수도 있는거임.)

아..난 글쎄다... 민간에 도당체 실총이 왜 필요한지 전혀 모르겠당.. 영치해서 필요할 때 외엔 못쏘게 하는게 맞는 거 같은데.....  내가 모르는 반대 논리가 있겠지..

아 그냥 맥락없이 민간이라 해서 당연히 미국이라 보였겠다.. 난 우리나라 등 총기 아직 자유화 안된 국가에서 총기 허용하자는 의견이 생각나서 말했었음.. 내가 글을 잘못썼네

걔들은 야생동물 땜에 그러나? 사람때문이면 굳이 너도 나도 총없으면 괜춘지 않나?? 현실은 이미 총기 풀려서 그게 안되겠지만. 논의를 걍 원론적으로 민간이 '총이 필요한 이유 '로 끌어내리면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