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립인물이 잘뽑혀야 영화가 사는듯


요즘 물에 물탄거같은 임팩트 없는 빌런들이나 사연팔이 빌런들 나오는 영화만 보다가


진짜 빌런다운 빌런이 나오는 영화 보니까 와 시발 이게 영화지 싶네


요즘 다이어트중인데 살 빼고나면 나도 양복 맞추고 거기에 데글에 선글라스만 딱 해서 스미스요원 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