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베스트 파우치 부착하는 건으로 질문 올렸는데 결국 

어머니 지인분께서 추천해주시는 수선집에 가서 맡기고 집에 갖고 왔습니다.

결과는 좀 살짝 아쉽네요.

첫번째 사진의 녀석은 마음에 드는데 두번째 사진의 녀석은 좀 아쉽습니다. ㅠㅠ

두번째 사진의 녀석은 파우치가 원하는 위치에서 좀 벗어나서... ㅠㅠ

삐딱하게 된 것 같다고 하니까 베스트랑 파우치랑 재질이 빡빡해서 박기가 힘들었다나 뭐라나...

재래시장 수선집의 한계인가...

여기에 군장 개조 공임 하시는 분 계시던데 그 분한테 두번째 베스트를 다시 의뢰 맡겨볼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