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야로나 터지고 나서부터 삐걱거렸었는데


그래도 여차저차 버티고 살아남자는 마인드로


회사 다니면서 노력을 좀 했는데


결국 같은 부서 윗 사람들 모조리 다 나가고


나 혼자서 지탱 하게 되었는데 


이게 하는 일이랑 책임은 에전보다 더 많고 커졌는데


월급은 전혀 오르지 않았으니 ㅋㅋㅋ


그래도 아 야로나 끝나면 각 바이어들 오더 폭발하는 시기가


있을거다 하고 버텼지만 뭐 결국 팔 물건이 있어야 


장사를 하는게 아니겠어? 정작 판매용 샘플 만드는것도 


여기저기서 문제가 터지는데 이젠 이직하는게 맞는거 같음 


그래서 결론은 


회사 정리되면 집가서 더판 목록이나 작성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