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파라코드를 좋아함



지샥 시계도 좋아함

프로그맨 사야되는데..


왼팔엔 지샥

오른팔엔 파라코드

그런데 여름이라 양팔에 뭐 차면 두배로 땀참;;


그렇다면 둘을 하나로 합치면 어떨?까?



쥐샥의 근본, g-5600e

와이어가드(든든)

16mm -> 20mm 스트랩 어댑터



550 파라코드 (코요테 브라운)

땀에강한 프라스틱버클 20mm



속줄은 4줄



매듭법은 가장 기본적인 코브라(솔로몬 바) 매듭



깔끔하게 마감



검탄 택티컬-시계 개같이 완성



this is SEaX



착샷

(우정출연 지얄오크 검흰)



사이즈를 몇번이나 수정해서 잘맞음



너무 조여서 자국나도록 달라붙지도 않고

너무 커서 옆으로 돌아가거나 손등에 오지도 않고

손목에서 조금 공간이 남아 놀면서 편안한 딱마춤



속줄 2줄짜리 팔찌와 너비 비교



그리고 사실 g5600e 두개임 ㅋㅋ

하나는 순정으로, 하나는 튜닝하면서 참



그리고 원래 덕질 맨처음 시작한건 칼덕질이었음



그리고 당연하게도 에솝챈 하는 총박이임


"ASSEMBLE."



파라코드, 지샥, 나이프, 총

한곳에 모아놓고 확그냥 찎어버리기 ㅋㅋ아


호호젬잇다



어제 매건:탑버릭 개봉하자마자 봣는데 넘제밋드라...

특히 톱건1 잘 아는데 보니까 연결고리 많아서 더좋앗다


이상 취미생활 모음사진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