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고 예비군 갔을땐 그냥 힘듬뿐이었는데 에솦 빠지고 예비군 갔다오며 m16을 겁나 핥아보니 인식이 많이 바뀜

1. k시리즈보단 ar15
나같은 경우는 어차피 예비군가면 m16만 쏨 이제 k시리즈는 만질일 없음

2. 그래도 틀딱함이 예쁨
m16 여러정 거치된거 왜케 야하냐

3. 아이언사이트엔 감동이 있다
조준하긴 어려워도 뭔가 총을 쏜다는 느낌은 훨씬 좋음 광학장비 다 때버릴까 고민중

4. 가벼워야 됨
순정 약 2.8kg의 가벼움 역시 AR이다

5. 불편한건 고증임
상하 리시버 유격, 강한 버퍼스프링으로 인한 차징핸들 당김의 힘듬, 뻑뻑한 조정간, 여기저기 긁힌 자국들
오히려 감동이 있다

6. 반동충 on
기름칠이 안되었는지 한발 한발 쏠때 버퍼스프링이 수축하면서 어깰 치는 느낌 다시 그 감동을 느끼고싶다

7. 결론
AR이 주도하는 질서 거역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