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빛은 알리 더미 디발이고
밑에 적색 빛은 배터리 케이스 peq2임

빛 퍼짐이 어떻게 다른지 찍기위해 사진 밝기를 내렸음.

일단 더미 디발 자체가 고출력은 아니지만 벽지에 반사된거로 보기엔 많이 밝아서 눈이 아픔.

적색은 반사되어도 눈이 아프지 않음.

걍 빛이 잘 보이네 정도

다이소 레이저가 적색 빛과 비슷한 출력를 보이니 동네 레이저 수준임.

그래서 봉다리는 뚫었냐 말하자면

당연 더미 디발의 저정도 출력으로 거리 2센티로 고정하고 10분 정도 방치했는데 구멍이 뚫린걸 보니

아마 4분 이전에 (물론 더 이른 시간에) 뚫렸을 것 같음.

왜 더 적은 시간으로 실험하지 않았냐면

배터리 케이스 peq2는 5분 정도 쐐어줘도 뚫리지가 않았음.

아마 그 이상을 한참 비춰줘야 뚫릴 것 같긴함.

녹색 레이저 결과

레드레이저(저 구멍 뚫린 부분은 레이저 하기도 전에 이미 손상이 있던 부분. 후레위 정중앙의 가까운 아래 부분이 적색 레이저로 비춘 부분임)

당연 벽에 반사 되어 보여지는 레이저도 눈이 부실정도로 쌘데
이걸 실수든 고의든 떠나서 다룰때 조심해야함.

그리고 더미 디발이 값싼거치고는 의외로 강력하니 취급에 주의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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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녹색이라 더미 디발이랑 씨큐비알 레이저랑 비교해봤는데

씨큐비알에는 앞에 저걸 뭐라 불러야하는지 모르겠지만 보호 유리 같은게 있는데

더미 디발은 그게 없노

물론 있으나 없으나 출력은 강한거 같음

왜이리 강하냐 이거;;

조그마한 사진의 총기의 칼파 까먹어서 첨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