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응 잘 못하는 방구석 찐따 육수충들 보면 걔네 손에 뭔가 흉기 같은거 들면 아무것도 안들었을 때와 달리 상당히 자존감 높아짐.

마치 혼자 다닐땐 수그려 있다가 여럿이 우르르 같이다니면 당당해 지는 것과 같은 효과.

그리고 많은 흉기들 중 상대적으로 위험한게 총임.

실제로 미국에서도 총기난사사고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ㅇㅇ.

이 취미를 즐기는 일반인들이라면 비비탄총을 관상용, 레저스포츠 용품 등으로 사용하고 또 그렇게 생각하지만 얘네들 시선으로 보는 비비탄총은 자기 보호용(호신용)이다.

일반인들이 하는 사고방식과 많이 다름.

사회랑 단절되있으니까 뭐만해도 자기가 위협당하는줄 아는거지.

실제로 종종 뉴스에서 비비탄 총으로 위협하고 쏘는 그런거 많이 나오잖아.

얘네들이 이런 부류인듯.

그리고 밀리터리는 어쩔수없지만 씹덕하고 연결되있는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