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무지막지한 체급에서 나오는 순정으로도 왠만한 AR 스틸세팅 이겨먹는 반동
DMR 세팅하면 이쁨
VFC이기 때문에 부품 파킨나도 수급에서 자유로움

단점 : 417은 독자규격으로 ar이랑 호환되는건 피스톨그립 하나밖에 없음.
그 외 자체옵션 전무, 심지어 실총옵션도 전무해서 핸드가드 선택지는 많아봐야 3~4개고 그 중 절반은 그냥 길이차이임.
장전손잡이, 스톡? 사치임. 그나마 개머리판은 G28이 417 형제라서 얘로 바꿔보는 경우가 있지만 문제는 얘도 독자규격이라 G28 스톡 장착하려면 G28용 스톡봉을 사서 끼워줘야 함
심지어 AR에선 넘쳐나는 버퍼스프링 옵션도 없으니 버퍼스프링 장력이 마음에 안들면 직접 수치 따서 주문제작 ㄱㄱ...
악명높은 비비립 파손. 심지어 v1에선 알루미늄이였던게 v2에서 플라스틱으로 바뀌면서 더 심해짐
한술 더 뜨는 탄창 파손. 탄창 외피가 투명한 플라스틱인데 문제는 지 반동에 지가 깨져나가기 시작함. 여기 더판글에 417 검색해보면 하나같이 탄창에 금가있는거 볼 수 있음.
이거 말고도 수두룩한데 공통점은 AR 쓸땐 상상도못했던 그런 것들이 단점으로 막 튀어나옴.

결론은 외관 + 반동보고 사는 총. 그렇다고 해서 이 총이 폐급이느냐? 하면 그건 아님
구매 후 순정상태 그대로 쓰면 별 문제없이 무난무난함

잠시 가지고 있다가 팔아서 도움이 될란가 몰겠는데 1년 좀 않되게 가지고 있었음
장전손잡이 갈퀴 파손있었고  탄창 윗 부분 갈림? 그리고 가물 가물한데 반동 때문인지 어느부분 나사가 풀려서 잃어버린 기억남 작동엔 이상없어서 그냥 싸게 팔아버림

기화율은 노즐용적과 무게에 맞게 좋지 아니한편
집탄은 좀만 손봐주면 수준급 집탄나옴
리시버 파킨 2년넘게 쓰면서 한번도 없었음
반동은 화엠포가 진동으로 느껴질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