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에 잠깐 다녀왔음 토요일에 가고 싶었는데 회사 사정으로 못갔음



5천원 내고 들어가니까 입구에서 하던 이벤트 당첨됨 마우스패드랑 이런거 주더라 


들어가니까 딱히 원하는 물건은 없었음 현대전이 취향도 아니고 


2머전 영국군이 취향이라서 갔는데 영국군은 역시 마이너라서 없더라 2머전 하시는분들도 이미 토요일에 왔다 가셧다 하시고



그리고 관련 고증담당하는 지인들도 다 토요일에 왔다 가셔가지고 뵐순없었음 



거기다 이미 토요일에 살만한 물건들은 다 팔리고 없는것 같았음 그나마 볼만한게 하비스튜디오에서 나온 모델건들



진짜 지리더라 살짝 만져봤는데 딴딴한게 코스프레쪽 하시는 사람들은 최선의 선택지다 생각이 들었음


잠깐 방문하고 다시 근무를 위해 회사가니까 이근대위님 전인범장군님 왔다 가셧다더라 들려오더라 만나면 사진도 찍어보고 


사인요청도 했을텐데 아쉬움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군장을 안사니 돈이 남아서 우크라이나에 만원 기부하고 옴


사실 더 하고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하는 프로젝트가 있어가지고 만원만 했음 우크라이나 외에도 기부하는 기관이 있어가지고


많이는 못했음 하니까 티셔츠 패치 막 이런거 주실려고 하시고 친절하시더라 좋았음 


이건 해외군장 사이트를 통해서 구입한 물건들 인증이나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