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mk11전용 소음기.

전용 소음기여서 장착할 수 있는 총이 한정되있지만 나사산이 있어 돌려서 끼우는 방식이 아닌 바렐 고정형이라 독특하고 장착하기도 편한듯.

무엇보다 장착했을 시 기존 소음기처럼 총하고 솜기가 따로 분리된 느낌이 아니라 아예 하나였던 것 처럼 보여서 전체적으로 외관도 자연스러움.

두번째는 pbs 1.

주로 동구권 총에 다는 솜기고 라이플류에는 그냥 다 무난하게 어울리는 솜기인듯.

게임에서도 많이 나오고 이상하게 생긴 것들이 많은 동구권에서 나름 이쁘게 생긴 물건 중 하나.

그리고 동구권 특유의 묵직함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