눔나하고 기분좋게 3km 뛰러 갔다가 

며칠 운동 안한거 생각나서 러닝 끝내고 

이날씨에 안-일하게 물도 안먹고 푸시업이랑 풀업 개수 채운다고 야랄했더니 집가는길에 다와서 ㄹㅇ 눈앞이 

점점 흐려지더니 블랙아웃 옴; 

눈뜨니까 어떤 여자분이 깨워주셨는데 119 부른다는거 

비척비척 집걸어왔ㄷㅏ....

지금은 괜찮아짐 ㅇㅇ

다들 더우니까 탈수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