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질레트 스킨 가드 쓰다가 요새 다시

외날이나 클래식 면도기 뽕차서 이걸로 쓰는중


해보니까 불편해도 뭐랄까 원초적인 그 맛이

중독되면 ㄹㅇ 끊기가 힘들더라


담배도 시가로 바꾼지 오래고 뭔가

클래식에서 남성미를 찾으러고 하는 내 자신이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하네


그런 의미에서 오늘 3대 빡시게 조져야겠다 끼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