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TVS-31a1 (챈투경) - 사용기
https://arca.live/b/airsoft2077/54168458
와우 챈럼들! 나는 청약 당첨 게이야~!!!! ^^
(인트로 영상 잘 봐주... 저거 만드는데 40분 걸렸엉...)
리뷰의 목차부터 설명해 줄게!
목차 - 외관 및 작동
1. 외관 및 구성품 (수치x, 사진 위주)
2. 카운터 웨이트
3. Tvs-31 작동성
3.1. 딜레이
3.2. 50FPS
3.3. 화면 조정 속도
3.4. IR 유무
3.5. 실사용(야간 산행)
4. 느낀점
5. 사용 장비 소개
Coming Soon...
실사격 및 게임 운용
방구석 식스 고잉 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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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관 및 구성품
TVS-31의 제품 구성은 TVS-31 본체, 배터리 팩, 전원선, 설명서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설명서는 두꺼운 종이로 되어 있어서 보들보들하고 기분이 좋아!
설명서를 보면 사용 방법과 보관 방법, 그리고 주의사항이 있으니 착한 챈럼들은 꼭 읽어보길 바래!
TVS-31은 렌즈와 고리를 제외하고는 출력물의 표면을 가지고 있어.
출력물 외관이 싫은 솦붕이는 나중에 사출제품 사는걸 추천할게!
아래는 본체사진이야
정면 (대물부)
후면 (접안부)
우측 (전원 플러그)
좌측
상부 (도브테일 슈, 500원짜리)
하부
하부 (벌렸을 때)
보면 알겠지만 외관은 3D 출력물이라는 느낌이 있어
그리고 하부(벌렸을 때)를 보면 전원선이 노출이 되어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어
그래서 보관이나 이용할 때 이 전원공급선에 손상이 없도록 잘 다뤄야해!
대물렌즈(발가락 참조출연;;;)
대물렌즈는 렌즈라기보다는 보안경이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
실물은 저 대물렌즈로 거리별 초점을 잡아야 하는데 TVS-31의 경우 카메라 모듈이라 그런게 없어.
대신에 저 대물렌즈를 돌리면 빠져서 폴리카보네이트 보호렌즈를 교체 할 수 있어!!
그 외에 별다른 기능은 없더라
대물렌즈
작동 중에 대물 렌즈를 보게 되면 저렇게 내부 회로에 들어오는 불빛을 찾을 수 있는데
실사용 중 보이거나 하지는 않아!
접안부(왼쪽 눈)
접안부(오른쪽 눈)
내 챈투경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내 왼쪽 접안부는 헐거워서 움직이더라구
그래서 임시로 고무줄로 안돌아가게만 해뒀어
저거를 돌려서 사람마다 맞는 초점 찾아주면 됨!!
돌리는 건 오른쪽은 뻑뻑해서 고정이 잘되는데 왼쪽은 너무 헐겁더라!!
살짝 뽑기 운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도브테일 슈
내 도브테일 슈랑 L4G24는 진짜 유격이 하나도 없이 들어가 진짜 넣고 빼기 힘들정도로!!
근데 출력물이다보니까 갈려서 헐거워질 가능성이 있어
나중에 메탈소재 슈로 교체해주면 좋을거 같아
고무 고리 고정 하는곳(이걸 뭐라 부름?)
이건 스틸이라 파손 걱정은 좀 없음.
다만 좀 아쉬운게 고무 고리를 걸고 사용하면 저게 너무 커서 유격을 못잡아줘... 고리에 텐션이 없어...
이건 내 헬멧이 문제 일수도 있는거라 참고만 해줘!
IR 라이트
IR 라이트 조절부
전원은 딸깍하는 소리랑 물리적인 느낌이 있다!
나중에 이야기할 테지만 ir 라이트를 100%로 사용하지 않으면 고주파음이 있어...
설명서에는 정상이라니까 문제는 없겠다만 참고해!
아 참고 사라고 ㅋㅋㅋㅋ
무게
본체의 무게는 296g!
이제 배터리 팩을 보자!
하단 (고정 나사)
상단
좌측
우측 (전원 단자)
후면 (부착 벨크로)
정면
내가 봤던 코스용 배터리 팩보다는 두꺼운 느낌이야!
배터리 팩에 들어가는 건전지는 총 2개로 무조건 2개가 있어야 작동해! 3개도 1개도 아니고 꼭 2개!
2개가 들어간 내 배터리 팩 용량은 7000!!! ㅋㅋㅋㅋ
배터리 팩은 이런식으로 되어 있어서 사실상 하우징 일뿐 다른 기능은 없어
다만 아쉬운건 배터리 교체하려면 무조건 나사를 풀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조립할때 저 배선이 안씹히게 잘 조립해줘야 한다는 거?
살짝 고증을 버리고 손으로 돌릴 수 있는 규격맞는 나사 찾아봐야겠다!
사용한 배터리 무게
배터리 팩의 무게
배터리 팩 무게 = 189g
전원선 무게
총 무게
총 무게 0.5kg 이 머리에 추가되었습니다! ㅋㅋㅋㅋ
2. 카운터 웨이트
밸런스가 앞쪽으로 치우쳐진 사진
본체 296g / 배터리 팩 189g
누가봐도 본체가 더 무겁다!
그래서 뒤쪽에 무게를 더 줘서 밸런스를 잡아줘야 편하게 사용이 가능할거야
만약 웨이트 카운터가 없으면 헤드셋을 헬멧에 달아주거나
아니면 턱끈을 영혼 끌어모으듯이 당겨서 사용가능해!
나는 헤드셋이나 카운터 웨이트를 추천할게!
내 세팅이야!
내 세팅의 문제점은 뒤쪽이 더 무겁다는 건데
차라리 뒤쪽이 무거운게 더 나은거 같아.
3. TVS-31 작동성
3.1. 딜레이
영상에서 볼 수 있듯 반박자 정도 밀리는데 사실 그렇게 크게 체감이 되지 않아
다만 영상에서 보이듯 상이 살짝 틀어져 있는데 이 부분이 조금 적응하기 힘들어
아마 화면 조절은 가능 할 거 같은데 무서워서 나중에 컨텍 해봐야겠다.
3.2. 50FPS
슬로우 모션 촬영으로 플리커링이랑 50fps 테스트 한것.
영상에서 5초지만 50fps 치고 부드러운 동작을 하는걸 알 수 있어!
생각보다 크게 체감되지 않는 부분중 하나!
플리커링은 있네...ㅠ 장시간 사용하면 눈 나빠진다!!
3.3. 화면 조정속도
영상보면 알다싶이 화면 조정속도가 굉장해 엄청나.,..!
진짜 실시간으로 보정되는 느낌이 진짜 신기해 ㅇㅇ
뚝딱딱하면 딱 알맞은 밝기로 조절 되는게 아주 나이스!
3.4. IR 유무
실외 기준
IR X
IR 최소
IR 최대
실내 기준
IR X
IR 최대/최소 구분없이 동일한 이미지를 얻음
IR이 없을 경우에는 진짜 맨눈보다 안 보여.
대신에 IR 라이트를 켜는 순간 진짜 야투경이구나 라는걸 느끼게 된다 ㅇㅇ
사람이 어두운 곳에 적응하려면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한데
챈투경에 IR을 켜면 다 씹어 먹는다 진짜루
다만 문제가 있다면...
보라보라 빔!!!! 맨눈으로도 확인될 정도!
카메라에 떡하니 잡히는 IR라이트
이게 내가 카메라로 찍어서 과장되는 범위도 있다고 생각해
그래도 14미터 안쪽에서는 사람 맨눈으로도 식별 가능할 정도라
게임에서 운용하기 위해서는 챈투경 IR 라이트 보다는 온오프로 쓸 수 있는 IR을 추천할게
물론 상대방에 야투가 없으면 풀파워로 틀고 다녀도 된다! 14미터도 알고 봐야 보이는 수준이라 ㅇㅇ
맨눈으로 보면 담배피우는 것처럼 뽁 보여!
3.5. 실사용 (야간 산행)
결론부터 말하고 넘어갈게
야간 산행 같은건 불가능해.
일단 지형이 잘 안보일 뿐더러 챈투경이랑 실제랑 오는 그 괴리 때문에 컨트롤이 어렵고
산이라는게 땅이 울퉁불퉁하고 굴곡이 있잖아?
그 굴곡들이 챈투경의 약간의 배율이랑 겹쳐서 실제 위치가 파악이 어렵고
무엇보다 내가 적응이 덜 되어 있어서 산행에는 무리가 있었어
안전상 더이상의 진행은 무리겠다 싶어서 영상 촬영도 포기하고 산 밑에서 테스트 정도만 돌려봤어
나중에 챈투경에 적응이 되면 다시 도전해볼게!
이 사진이 실제 눈으로 보는 거랑 가장 비슷하다!
장비 세팅
두렵나 젊은이
솦붕이 SIX GOING DARK....!
이 사진들은 실제로 산타면서 중간 중간 찍은거야!
영상으로 마무리!!
4. 느낀점
처음 받고 켰을 때의 그 감동이 진짜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어
사실 성능은 좀 더 테스트 해봐야겠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아직 게임 체인저까지는 아닌 것 같아.
다만 집에서 가지고 놀 용도라면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야!!!
애초에 이 가격에 이 정도 감성이라면...
여유있는 솦붕이라면 한 개 정도는 들여둬야 하지 않을까 싶은 장비야
진짜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고 돈도 아깝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
나는 대만족!!! 아직 남은 리뷰 파트들이 더 남아 있는데
정보들 더 얻어서 올게!!! 그때까지
BRAVO SIX GOING DARK....!
5. 사용 장비 소개
위에서 부터 소모기어 PEQ-15(IR 일루미, 레이저), 부쉬넬 zolt z6(거리 측정), 헬멧(마운트)
사용 배터리 및 충전기
영상에 나온 총기 칼파 확인용
영상 촬영 기법 (Gopro 7+ 덕테이프)
안아줘요!
개추좀 주라... 쓰는데 4시간 걸렸엉...
치수 같은거 궁금하면 댓글 남겨줘 확인하는대로 알려줄게!!
통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