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은 할때보다 지울때 비용이 훨씬 많이 듭니다.

아래의 예시는 김솝붕양이 어린시절 패션때문에 문신을 했다가 어느날 후회가 들어서 문신을 지우겠다며 내원한 경우 입니다.


피부를 벗겨내고 샌드페이퍼 질을 해봐도 그날의 흔적이 남습니다.

이렇게 되면 새로이 칠을 해도 각인처럼 남게 되지요.

센세..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수술대 위에 눞는 김솝붕양.

하나 둘 셋 레드 홀로ㅡ선





오늘 대단히 열일 해주는 밀링.

하지만 마무리는 결국 

실줄은 샌딩과 세라코트로 가려지므로 그때로 돌아간

김솝붕양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