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다운 볼펜 넘버.



개인적으론 무게가 좀 있을거 같았는데 아님..


존나 가볍더라


뭔가 오묘한 키릴문자.


레티클 찍을려고 개고생했는데 레티클이 제일 잘찍힌게 이거밖에 없슴...


사진보면 레티클원 위쪽의 밝기가 어두운데 실제로도 그랬슴.


왜 과거형이나 하면 좀 오래키니까 위쪽 밝기도 비슷해짐.


블루틴트 심하다고 하는데 나 같은경우엔 그렇게 신경쓰이진 않았다.


근데 투명도에 민감한 사람들은 불편할거 같았슴.


이 부분은 일종의 커버형식으로 만들어서 


평소엔 투명한 렌즈로 쓰다가.


필요시 커버를 씌어서 블루블루 하게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함.


첫 오리는 아니고 



이미 작년쯤 귀순에서 위 사진의 오리 도트를 구매했던지라


홍승 제외하면 첫 오리도트는 러시아산이네 ㄷㄷㄷㄷ


여튼 첫 오리 홀로사이트라 다른 유명 제품인 오리 이오텍이랑 비교는 못하겠는데.


아무리 러시아산이라고 해도.


오리는 오리임 ㄷㄷㄷ


레플하곤 뭔가 단단함부터 다른거 같음.


구매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ㅎㅎ


자 다음은 오리 이오텍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