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전화로 할머니댁 난리났다고 하네

고라니 이 쌍놈의 새끼가 고구마밭 순 뜯어먹은거 둘째치고 들개 생겼다고.....

어쩐지 가끔 할머니댁에 가면 가끔 못보던 차가 있다가 가더만

키우던 개 유기하고 간거였노;;;; 어쩐지 저번에 못보던 강아지 한마리가

나보고 꼬리 흔드면서 따라오더만 인간도 아닌새끼들;;;

참고로 그강아지는 귀농한 아저씨가 불쌍하다고 데려가셨음 


에솦이야기:스카 상부 빨리왔으면 레드캔 달면 ㅈㄴ이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