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구에서 스울까지 서바뛴다고 왕복 9시간 소요
막상 게임 뛴 시간은 철망 마스크 분실로 5시간만 뜀
시간 효율 쌉손해 ㅋㅋㅋㅋ





오늘 서바뛰면서 당할 수 있는 왠만한 파킨은 다 당한거같음
홉업조절한다고 사격하다가 게임 시작도 하기전에 쓰리맥이 뒤짐. 쏠때마다 상 틀어짐 ㅋㅋㅋㅋ
게임 시작전에 오링이 노즐 바깥으로 탈출해서 볼캐에 끼여서 게임 못뛸뻔함
어찌저찌 빼고 예비볼캐로 게임 뛰다가 캐슬넛 풀리고
버퍼 반갈죽 당함 ㅋㅋㅋㅋ 스프링 저거 도저히 못끼울거같아서
어거지로 일단 버퍼 끼우고 쐈는데 다행히 이후로 파킨은 안남.

솔직히 버퍼 뒤진걸로 리시버 파킨 안난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들더라

대신 나사산 갈린 상태에서 억지로 끼워 맞춘거라 못풀음 새 버퍼 사야할듯



이래 파킨 났는데도 게임 뛰어서 재미있었다 ㅋㅋㅋ

하늘색 종이모자 쓰니까 어그로 개끌리더라
근데 한대도 머리 안맞음. 진짜 종이 모자라도 모자는 부적인거같다.
이제 앞으로 9월달 까지 서바는 생각도 못하겠네 일단 파킨난거 부품사고 공임맡기면 10은 그냥 깨지겠다.













마지막으로 오늘 부적의 역할을 해준 모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