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오늘 수류탄3맥이 도착 하였어.

여태 기다리다 쫌전에 후다닥 달고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눈물나 디질꺼 같아... 너무 행복해... 이제야 총 같아 보여서 너무 기뻐... 엉엉엉~~~ ㅠ.ㅠ

소염기도 바꿔야 하는데 저 기본 소염기가 안빠져서 결국 나중으로 미룬 상태인데

나중에 소염기도 바꾸면 밖에서 함 찍어볼까 생각중이야.

방안에선 저 3맥이 어느정도 확대가 되는지 몰라서

밖에 가지구 나가서 복도 창문 밖으로 조준해봤는데

줌인 거리가 꽤 되어서 놀랐음...

이제 스프링도 바꿧고,3맥도 달았으니

쏴보는 일만 남았는데 왜 쏴볼수 없는거니... ㅠ.ㅠ

슬프다... 빨리 주말이 왔으면...

아...근데

저거 다니깐

한손으로 들고 있기가 이제 벅차다... -0-

쫌 많이 무거워 진거같아...

그리고

저 위에 경통(?)부분이 약간 덜그럭 거리던데

체결이 제대로 안되서일까?


암튼 뉴비는 기쁜 거시야요...

너무너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