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가공한 볼트캐치 개요와 설명은 밑에 링크 보던가 내 고닉 검색해서 봐
다음 내용은 내가 언급한 방식대로 가공을 했을 때 발생 가능한 버그 대처법이라고 생각해줘
아마 케바케라고 생각되지만 내 생각상 60% 이상 이 문제가 나올 거 같은데,
저 식대로 가공하면 볼트캐치 아쎄이가 리시버 앞 벽에 살짝쿵 낑겨서 저항감 있는 상태가 될거야
그리고 이게 탄창에서 볼트스탑 올려주는 부품의 스프링압으로도 풀리지 않아
볼트스탑이 안걸릴 수도 있고.
해서 이 버그의 개선법을 가지고 왔음.
내 용접된 볼트캐치 블럭은 그냥 끼웠을 때는 저항감이 없었는데 미세한 까딱임까지 잡아보려고 순접질 했다가
저 아랫쪽 화살표 가 가리키는 볼트캐치 아쎄이의 앞벽이 낑기는 버그가 나왔다
그래서 좀 고민하다가, 저 아래쪽 화살표가 가리키는 아쎄이의 사선 친 면 부분을 줄로 연마하고 밑동을 라운드 처리하니
일단은 안걸리고 다시 볼트스탑 잘 된다.
추정하는 원인은 좀 복합적인데, 완전히 고정하면 볼트캐치 블럭이 조금 기울어져 끼워지는 것 같다는 게 1번.
저걸 고정 시 그만큼의 단차가 뒤로 밀려나 블럭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아쎄이는 앞으로 당겨지게 되는게 2번.
그 외에도 여러가지 생각중이긴 한데, 일단 난 저렇게 가공한 뒤에,
어차피 먹죽템 할거 같애서 리시버 댐퍼도 좀 줄로 연마해줌.
지금은 아~무 버그 없이 볼트스탑 잘 됨. 저항감 제로.
* 내 추정상, 이 가공을 하게 되면 발생하는 부작용에 대해서 서술함
지금까지는 볼트스탑 블럭에 볼트캐리어가 꼴아박을 경우, 볼트캐치 삽입구 상의 유격공차로 인해 블럭이 앞으로 꺾이게 되고,
이게 지렛대 법칙으로 하부 리시버의 볼트캐치 블럭 삽입구 앞쪽 댐퍼에 좌하부로 힘을 가해버리는 거지.
그래서 / 방향으로 힘이 가해져서 댐퍼가 밀리게 되고 종국엔 리시버 댐퍼부터 사선크랙이 나거나 저게 깨져버리는 거고.
근데 그 유격을 내가 말한 방법대로 봉쇄하고 블럭을 가공해서 앞뒤 스페이스를 만들어 둘 경우,
리시버에 가해지는 충격량은 현저히 떨어질 거야. 특히 댐퍼에 걸리는 힘은 확실하게 감소할 거 같아.
그 대신, 이 충격량은 온전하게 볼트캐치 아쎄이와 볼트캐치 블럭으로 가게 됨.
캐치가 힘을 온전히 받고 이 충격을 전달할 벽은 없는 상태로 이해하는게 맞아.
그래서 이 미세한 유격도 잡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서 나오는데, 조금이라도 허용하면 충격 받을 때마다
볼트캐치 블럭 삽입구가 부채꼴로 깎여 나가든가 볼트캐치 아쎄이의 삽입부가 휘어서 깨지든가 둘 중 하나가 올 거 같다는 말이지.
그나마 위안인 점은 둘다 알루가 아니라 스틸블럭이란 점인데 겁나 무른 스틸이 아니길 바랄 뿐이야
만약 이것도 휘면 열처리도 알아봐야 된다고.....
그래도 겁나 비싼 리시버 작살나는 것보다는 저 아쎄이 갈아끼는 게 더 값은 쌀거다.
그런 생각에서 출발한 가공법임.
오늘도 공탄사격 갈기러 간다
계속해서 테스트 해봐야지
*그리고 볼트캐치 뺄때 어떤 챈럼이 말한대로 핀펀치 2.5mm 로 구해서 치니까 핀펀치가 큰거 같은데 이거 정말 맞아?
2mm 짜리가 맞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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