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방학이나 주말마다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크라이 AVS를 산적이 있음ㅇㅇ 2015년정도라 그때 당시에는 꽤나 귀했던거 같은데 암튼 사서 물고빨고 하다가 장롱에다가

잘숨겨놨는데 


어쩌다보니 들켜서 아이구 이거 얼마짜리냐 해서 10만원짜리라고 구라쳤는데 


이게 못미더웠나 엄니 친한 동창분중에 그때 당시에 특전사 근무하시던 대령분이 있으셨단말이지 듣기로는 국평단,13공수 근무하셨다고 들었는데 그분한테 사진을 보낸거임ㅋㅋㅋㅋㅋ


근데 그분이 


"이거 미군꺼인데 비싸서 우리 부대애들도 못쓰는거야... 아들이 거짓말했네... 아들은 학생으로 기억하는데 이걸 어디서 구한거니..."


라고 답장하셔서




결말은... 다들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