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이커택티컬 OD색상 유틸리티 파우치 - 0.7만


아무것도 모르고 플캐 샀을때 '에이 레인저그린이나 OD나 똑같은 초록색이겠지ㅎㅎ'하면서 넷피엑스에서 샀던 나에게

RG와 OD의 차이점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해 준 파우치


전면부 몰리 부분은 라이트스틱 달아놓는다고 살짝 벌어졌고, 받았을때부터 지퍼 여닫는 데 살짝 뻑뻑하더라...


그거 감안해서 0.7만 




2. Krydex 싱글 탄창 파우치 (RG) - 1.0만

얘 플캐 커머번드에 한번 달아놓다가 더블 피스톨 탄창 파우치 받고 나서 떼어버림

상태 양호함  


4. 제조사 불명 리어사이트 - 5천원

몇달전에 더판에서 5천원 주고 산 제조사불명의 리어사이트

받아놓고 어딘가에 방치해둬서 내가 쓰지는 않았는데 사용감 꽤 있음


요건 아마 실전 웨더링 갬성으로 쓰면 괜찮을 거 같다


5천원



5. 에머슨 카운터웨이트 파우치 - 1.0만


허전한 헬멧 한번 꾸며줘본다고 

'ㅎㅎ뒤에 건전지 몇개씩 넣어놔야지' 해놓고는 헬멧 뒤에다가 붙여놓고 장식용으로 쓰인 불운의 카운터웨이트 파우치


상태 양호함 


6. 온라인 군장점에서 파는 OD색상의 물통 겸 무전기파우치 - 0.5만


젭씨 뒤에다 달아주려고 샀는데 막상 사놓고는 방치행

진짜 왜 샀지 하고 후회되는 물품 중 하나


한번도 쓴 적이 없어서 상태는 양호함


일괄시 택미포 가격 그대로 우체국택배로 꽂아줌

가급적이면 일괄로 사 주는 걸 선호하긴 하는데... 각개시 택포 4천원 추가됨


따로 내가 오카링크는 안 남겨두니까 관심있는 챈럼은 덧글로 오카링크 남겨주라

제발 사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