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장에 좀 늦게갔는데 1빠따여서 눈누난나 총꺼내고 비비탄넣고 가스넣고 사격하는데 어떤분이 가방 들고오심.
글록 쏘시고 하시길레 그런가보다 하다가 일반손님들와서 잠깐 빠져가지구 이야기 좀 나누었는데
그분은 mk18(총이름 물어봄)쓰시던데 모딩한거 보고 침흘리고 있는데
VFC 416도 이쁘다면서 내총도 칭찬해 주시는데 으찌나 좋던지...
별거아닌 인사치레라 할지라도 기분은 좋드라.
어제 잠 제대로 못자고 피곤한 상태로갔는데
영점도 잘 맞고 칭찬도 듣고해서 좋았다.
비록 하캎 리어싸이트 고정나사 충격에 날아가서 잃어버린건 슬프지만....ㅠㅠ
아까 탄창을 보냇다는 연락을 받았다.
낼모레 파킨장 가야할 이유가 또 생겻다...
(알리서 시킨 스톡은 언제 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