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9년차인데 괴발자 사회에서 젤 미스테리가 당최 뭘 어떻게 해야 프로젝트가 이따구로 관리되는가 하는 광경이 넘 많음ㅋㅋ
할말 오지게 많은데 걍 때려치고 진짜 타일이나 인테리어, 조경 같은 공사쪽으로 갈까 생각도 함ㅋㅋㅋ
어차피 노가다인거 내가 일을 잘못하는 게 아니라 빌런들이 싸둔 떵이나 치우다 나이도 겨우 40쯤 먹으면 취업 막히고 회사에 앉아 눈치 밥 먹게 되는 게 ㅈㄴ 시름
중소 대기업 중소 이렇게 생활 중인데 회사생활 역체감 오짐
야! 너두 할수있어! 식 억지 포장 너무 심함
무슨 황금이 넘쳐나는 엘도라도를 발견한것마냥 무슨 전국민 코딩 교육이네 6개월 개발자 과정이네 ㅇㅈㄹ
심지어 목적이 체계적인 문제 해결능력을 키워주는 목적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그냥 몇개월 아카데미에 던져놓은 다음에 너 할수있지! 식 집어넣기 무한반복
정작 실무자들은 저딴정책때문에 저질인력들 걸러내느라 안써도 될 에너지 소모중
4000은 ㅅㅂㅋㅋㅋㅋㅋ 초봉 3000이면 ㄹㅇ 선방한거다 이악물고 2400줄려고하는게 이쪽바닥이라
그래서 차라리 코딩말고 보안쪽 장비랑 그런거 ㅈㄴ공부해서 전문직으로 가는게 그나마 나음.
문제는 우리나라 보안 인식이 ㄹㅇ ㅈ박고
기업도 대기업조차 보안 돈 안쓰기로 유명해서
(사람 교육만 엄청시키지) 그냥 컴퓨터 조립하는
직원이 제일 편하고 좋을듯
컴조립이 인식에 비해서 출장비 자기가 벌지
컴터 맨날 조립하는거 비슷하게 조립하지
코딩마냥 실수 삐끗해서 천만은 기본으로 넘어가는 손해?
컴조립은 기껏해봐야 글카 + 메인보드 350임
심지어 그거 거래처에 부탁하면 돈 몇십만 내고 수리 & 새제품 받을 수 있는걸로 아는데 심지어 월급도 비슷함
글고 코딩은 배울 수 있다고 생각은 함
말그대로 컴퓨터를 좀더 전문적이고 내밀하며 자유자재로 다루는 미래에 아주 보편화된 기계 사용/활용법 같은 개념으로다 가르치겠다 OK
근데 직업으로 삼기에는 비전문가가 더 많아서 암걸림 경영, 프로젝트 관리가 아마추어 수준인 회사, 조직, 관공서가 전체 95%는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