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티컬의 뽕맛 이런건 실시간 느끼는중이니 제쳐두고


무엇보다 운동자극이 조지게 되는듯.

겨우 이정도 들고 있었다고 팔이 떨리는데 내가 이렇게 근력이 약했나 싶기도 하고, 

군대에서 했던 별 군장도 없이 설렁설렁 뛰던 가라 유격이랑은 다른 저질 체력도 체감되고.


평소에 운동좀 할껄이란 생각이 절로 듬 ㅋㅋ 아..


별 목적 없이 하는 운동은 의욕도 안나고 대충만 하는데, 이 김에 한번 운동도 해볼려함. 

뭔가 자존심에 스크래치 나니까 의욕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