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전 대딩시절 중고딩나라에서 샀다가 도로 팔아버렸던 ksc 눌른18c..


10만이라는 헐값에 건져와서 참 물고빨고 난리를 쳤었는데 참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녀석이였음 ㅇㅇ



딴건 몰라도 각인은 개쩔었던 기억이 남 ㅇㅇ



지금 생각해봐도 ㅈ박았던 내부유닛..



쥰내 븅신같던 피스톤 유닛.. 


저 단연발 셀렉터랑 해머 때문에 고친다고 ㄹㅇ 존내 고생했었음



마루이 G17이 첫 GBBP 였던 나에게 신기하게 다가왔던 알루미늄 이너베럴


연마도는 좋았음 ㅇㅇ 문제가 홉업이 ㅈ박아서 뭘 하든 하탄이 났었음 

집탄은 둘째친다 해도 이건 어떻게 커버 쳐줄수가 없음



최대로 제껴도 하탄이 나던 그녀석.. 뭔가 싶었음



논틸팅 마냥 기스가 전혀 안나던 아웃베럴 

이건 좀 신기했음 ㅇㅇ



븅신같이 갈려나가던 스토퍼 홈 과 존나 잘 깨져나가는 챔버 지지대

스토퍼 홈은 나중엔 안갈리게 되었음



그리고 븅신같던 플라스틱 스프링 가이드... 

졸라 가볍길래 얘도 알미늄인가 했는데 플라임 ㅋㅋ



탄창은.. 그냥 무난했음 



요즘 뱁씨 애들처럼 범퍼 재껴야 주입구 보이던거랑 비비립 고정되는게 좀 신기 했었음


이렇게 븅신같아도 물고 빨고 하던 녀석이 왜 도로 팔았냐면...



부품값으로 15만원쯤 깨져나가니까 정나미가 떨어져서 메슬 얹을 알맹이 산다는 사람한테 똥값에 팔았음


후... 두번다시 보지말자






?



씨1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