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그나라보다 심한 긴빠이가 원인임

그 모든게 전부 방산비리라서

미국이 쇼미더 머니 쳐줌 맵핵 켜주고

원래 점마들 역사적으로도 드럽게 못싸움

잠시 소련이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경제와 군사에 도둑이 너무 많아서
정보부가 푸틴 후빨한다고 행복회로 정보 주작해 올림
정보부가 뿌린 스파이들이 돈 먹튀함
이 모든 게 겹쳐서 이 꼬라지가 났음

그거다 방산비리라 실제 전력은 10퍼도 안됨

해군 주력함 개선 비용보다 대통령 요트 만드는데 쓰던 돈이 더 많음

러시아군대 개씹거품이엇구나 ㅋㅋㅋㅋㅋㅋㅋ

2차대전때야 국토수호라는 명분이 있었지만 지금은 침략전쟁이잖음?
요새처럼 정보통제가 안되는 시대에 침략전쟁으로 사기가 관리가 될리가 없음
싸우지도 않고 무기 두고 도망치는거 보면 빼박인듯

병력의 30프로정도가 실제로 복무중인 병사가 아닌 서류상에만 존재하는 페이퍼솔저로 알고있음. 이거만 봐도 뭐...

나라 경제는 무너졌는데 보여주기식 군사력만 키운새끼들의 결과임

방어전이랑 침공전의 차이가 매우 큰거같음

"제공권"

장비 빵빵했을 때도 밀렸는데 동원령으로 알보병델고오면 뭐할건지 모르겠다ㅋㅋㅋ

방산비리에 전쟁 가기 싫은 인원들 모아서 보내니 그꼬라지 나는 듯.

핵 있는 병신

1. 명분이 없음
2. 올리가르히들이 예산을 긴빠이해가서 뭐 제대로 된 게 없음
3. 1+2 겹쳐서 사기가 낮아짐
4. 그래도 물량빨 병기빨로 압도했는데 하이마스 탄약고 핀포인트 저격 이후로 그것도 둔화
5. 우크라는 그래도 서방에서 물자가 들어오는데 러시아는 초반부터 보급이 부실했음

이래도 러시아가 이기면 현대전사 다시 쓰게 될 듯

미국이 뒤에서 물자도 대주고 있고... 거기다 21세기 전쟁은 정보전이니깐... 미국빨...

중국에서 사정해서 침공 시점이 밀리면서 병력들이 피로도가 높아지고, 그나마 있던 보급물량도 소진한채로 침공함
그리고 시대에 뒤떨어지는 전술로 정예부대를 소모품으로 날림
러시아가 자랑한다던 무기들이 전부 개판인걸로 판단났고
결정적으로 보급이 망...

이건 뭐 미국이랑 러시아랑 붙으면 미국이 이길듯 ㅋㅋㅋㅋ

일대일이 아닌 일대다 상황. 베트남과 달리 물적 지원만 해주는 대리전 양상도 아님. 양국 사정은 잘 몰루.

방산비리 & 미국 맵핵  그리고 우크라이나 현지 결사항쟁

보급문제도 큰걸로암. 탄약 소모량을 생산량이 못따라가는데 그나마도 제대로 도착도 안함 ㅋㅋㅋㅋ

그냥 명분+군인들 사기차이지..전쟁도 사람이 하는건데 장비 아무리 좋아봐라 싸울생각없으면 무조건 지는게 전쟁인데
이제 거기에 보급, 장비 죄다 제대로 된게 없으니...

진짜 전쟁을 안해봐서 그래
2차대전?그건 자국민의 시체를 던져댄 결과라 봐

미국이 러시아가 군사강국이라고 올려치기해준것도 있나봄

아직 속단하긴 일러. 지금 우크라이나에게 밀리는곳은 어차피 러샤에게 중요한곳이 아니고, 돈바스와 크림반도 이어주는 지역이 주 목표였는데 여긴 견고하게 지키고 있거든. 목적을 다 이룬 셈이야.

지극히 정치적 판단에 의해 벌어진 전쟁이다보니 군이 어떤 대전략을 갖고 이를 수행해내지 못했고, 군 작전 자체가 몸을 사리는 단기전만을 상정한 상황이었는데, 그 시나리오가 무산되었으니 확실한 방향을 잡지 못한 채 1차 대전 같은 상황이 된 것임. 오히려 러시아 군은 당장 손에 쥔 것들 갖고 이것저것 정치권의 요구/국내 정세를 고려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보려 했던 것으로 보임. 작금의 동원령은 군이 비명지르는 것에 정치권이 응답한 것이었고.
다만 위에 챈럼 말마따나 아직 러시아는 정말 자신들이 쥐어야 한다 하는 지역은 고수하고 있고, 러시아 현지 사정도 국내에 전해지는 만큼 막장이진 않음. 애초에 역사적으로 동원령 떨어졌을 때 모두가 환호했던 시절은 1차 대전 발발 직후 뿐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동원령 반대하고 어쩌고 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라. 오히려 러시아 지도부가 전선의 상황을 인지했고, 히틀러나 독소전 초반 스탈린처럼 무조건적인 사수를 외치는 작자들이 아니었고, 되려 시기가 좀 늦었을지라도 전략적 필요에 따른 포기 또는 정치적 결단을 할 수 있는 집단이라는 부분에 더 초점을 둬야 함.
애초에 올리가르히와 그들에 의한 정변 어쩌고 하는 것도 현재의 러시아에서는 거의 불가능함. 올리가르히란 재력을 바탕으로 정치권력을 확보 내지는 휘두르는 집단을 뜻하지만, 현재 러시아에서 소위 '올리가르히'로 분류되는 이들은 푸틴에 맞서는 권력집단으로 성장하거나 그러지 않고, 오히려 푸틴의 편에 서야 부를 유지하거나 확장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엄밀한 정의로서의 올리가르히는 없다 라는 것임. 그게 의미하는 바는 이미 푸틴과 러시아 엘리트 집단은 사실상 한 몸이 되었고,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정치 집단 내에서의 대국적 엔딩이라는 것은 적어도 현 시점에서는 불가하다는 것임. 
왜냐, 그런 선택을 하는 것은 본인이나 본인 계파의 생존 또는 집권이 담보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되지 않고 오히려 본인의 목숨과 부, 지위를 위협할 텐데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을까? 게다가 푸틴의 정치적 전쟁 진행 동력 역시도 아직까지는 크게 나쁘지 않음. 되려 좌우 극단론자들이 전쟁에 더 열중이고, 현대 러시아에는 레닌도, 트로츠키도 없음.(러일전쟁과 1차대전기에는 사회주의자들이 조직화 된 사회주의자들이 반전여론을 조직하고 실제 테러나 사보타주 등에 나서기라도 했지만, 지금은 그없.. 되려 공산당 당수 쥬가노프, 우파 민족/보수주의자 기르킨이 동원령을 더 강하게 주장했던 것을 생각하면..)  즉 조직화 된 정치 세력이 없다는 것이고 그것이 푸틴에게는 호재라는 것임.  다시 말하자면, 지금 언론에서 동원령 반대 시위가 크다 어쩌다 그랬는데, 체포 인원 수를 보면 2월 말~3월 초 상트나 모스크바 개별 도시에서 하루에만 천 명 넘게 체포했었는데 지금 전 러시아에서 1300명인가? 물론 앞서 말한 것 처럼 동원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일단 닥치면 C8 한번 지르고 보자 하는 근성인 놈들이라 여기서 바라보고 생각하는 만큼 박살 난 상황은 결코 아님.
그런 면에서 이미 19세기 말 엥겔스가 '러시아를 한 두 번의 패배로 무너뜨릴 수는 없다' 라고 이야기했던 것은 아직도 유효한 이야기긴 함.